KOSDAQ : 196170 · RESEARCH UPDATE v5
알테오젠
특허 리스크는 풀렸는데, 주가는 왜 안 올랐나
2026-07-27 종가 기준
5월 11일판 갱신
무상증자 권리락 임박
TL;DR | 5월에 "6월 초 PGR 결과가 최대 변수"라고 봤고, 실제로 특허 리스크는 해소됐습니다. 그런데 주가는 5월 ₩325,000 → 오늘 ₩312,000으로 오히려 -4%. 중간에 7월 14일 ₩253,000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습니다.
이유는 세 가지가 겹쳤습니다 — ① 7월 중순 "할로자임이 자체 히알루로니다제를 쓴다"는 루머성 우려, ② 코스피 이전상장 잠정 유보(7/16) 발표로 수급 기대 후퇴, ③ K-바이오 섹터 전체가 5월보다 더 내려앉음(비교 5종목 모두 하락).
대신 새로 생긴 것도 있습니다 — 30% 무상증자(8/6 기준일, 8/26 신주상장)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국내 허가, 그리고 삼성증권 신규 커버리지. 증권사 3곳 평균 목표가는 ₩510,000입니다.
이유는 세 가지가 겹쳤습니다 — ① 7월 중순 "할로자임이 자체 히알루로니다제를 쓴다"는 루머성 우려, ② 코스피 이전상장 잠정 유보(7/16) 발표로 수급 기대 후퇴, ③ K-바이오 섹터 전체가 5월보다 더 내려앉음(비교 5종목 모두 하락).
대신 새로 생긴 것도 있습니다 — 30% 무상증자(8/6 기준일, 8/26 신주상장)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국내 허가, 그리고 삼성증권 신규 커버리지. 증권사 3곳 평균 목표가는 ₩510,000입니다.
00 · 갱신 요약
5월 11일 → 7월 27일, 무엇이 바뀌었나
77일 경과 · 지난 보고서에서 "지켜보자"고 적어둔 항목들의 결과부터 확인합니다
① 주가는 이렇게 움직였습니다
5월 11일
₩325,000
지난 보고서 기준일
→
7월 14일
₩253,000
52주 신저가 (-22%)
→
7월 27일 (오늘)
₩312,000
저점 대비 +23% 반등
⇢
8월 5일 (예정)
₩240,000
무상증자 권리락 이론가
⚠️ 맨 오른쪽은 주가가 떨어지는 게 아니라 주식 수가 30% 늘어나면서 한 주당 가격이 기계적으로 나눠지는 것입니다. 보유 자산 가치는 그대로입니다. 자세한 설명은 아래 "무상증자" 섹션.
② 5월에 "지켜보자"고 한 항목들 — 채점
| 5월 11일에 적어둔 것 | 실제 결과 | 판정 |
|---|---|---|
| 6월 초 PGR 결과 (할로자임 특허 무효 여부) | 미국 핵심 특허 소송에서 긍정적 결과 확인, 특허 리스크 상당 부분 완화 (대신증권 6/2) | ✅ 방향 적중 |
| "PGR 무효 시 ₩560K로 큰 턴어라운드" 예상 | 특허 리스크는 풀렸지만 주가는 오히려 하락. 다른 악재가 덮음 | ❌ 가격 반응 빗나감 |
| 2Q26 키트루다 SC 마일스톤 본격 인식 | 2분기 잠정실적 아직 미발표 (8월 예상). 8/4 MSD 실적발표에서 Qlex 매출 먼저 확인 가능 | ⏳ 대기 |
| 사노피 듀피젠트 SC 계약 체결 가능성 | 공시상 확인되지 않음. 증권사들은 여전히 "연내 추가 딜 가능성" 언급 | ⏳ 미확인 |
| 5월 ASCO 학회 모멘텀 | 지나감. 주가에 뚜렷한 영향 확인되지 않음 | — 중립 |
③ 5월엔 없었던, 새로 생긴 사건들
| 날짜 | 사건 | 성격 | 주가 영향 |
|---|---|---|---|
| 5월 14일 | 아이젠피주(ALT-L9) 식약처 품목허가 — 아일리아(황반변성 치료제) 바이오시밀러, 오리지널의 모든 적응증 승인 | 호재 | 국내 출시 추진, 수입 대체 기대 |
| 5월 15일 | 1분기 분기보고서 정식 제출 (잠정치 확정) | 중립 | — |
| 7월 중순 | "할로자임이 자체 히알루로니다제를 쓴다"는 시장 우려 확산 | 악재(루머) | 7/14 하루 -11.7%, 거래량 132만주 폭증 |
| 7월 14일 | 하나증권 반박 리포트 — "해당 특허는 Enhanze의 시밀러 기술이며 ALT-B4와 무관. Qlex는 기존 대비 항체 전달 37.5% 우수" | 해명 | 이후 반등 시작 |
| 7월 16일 | 유가증권시장(코스피) 이전상장 잠정 유보 — "코스닥 활성화 정책 등 종합 검토 결과". 전면 철회는 아님 | 악재 | 코스피 이전 기대 수급 후퇴 |
| 7월 16일 | 무상증자 30% 결정 (1주당 0.3주). 기준일 8/6, 신주상장 8/26 | 신규 이벤트 | 유동성 확대 목적, 가치 중립 |
| 6~7월 | 증권사 커버리지 확대 — 대신증권 신규(6/2, BUY ₩500K), 삼성증권 신규(7/18, BUY ₩450K) | 호재 | 커버 3사로 확대 |
④ 목표가·의견 조정
| 구분 | 5월 11일판 (v4) | 7월 27일판 (v5) | 변경 사유 |
|---|---|---|---|
| 투자의견 | BUY (Catalyst-Driven) | BUY (Cautious) | PGR 카탈리스트 소멸 → 실적 확인 국면으로 전환 |
| 목표가 Base | ₩430,000 | ₩400,000 | 섹터 전반 디레이팅 반영, PGR 해소분과 상쇄 |
| Bull | ₩560,000 | ₩520,000 | 동일 사유 |
| Bear | ₩240,000 | ₩250,000 | 특허 리스크 해소로 하방 소폭 개선 |
| 권유 비중 | 12-15% | 10-12% | 단기 카탈리스트 부재 + 섹터 약세 |
목표가는 모두 권리락 전(현재 주식 수) 기준입니다. 8월 5일 권리락 후에는 1.3으로 나눈 값(Base ₩308K, Bull ₩400K, Bear ₩192K)이 같은 의미가 됩니다.
01 · Executive Summary
현재 상황 요약
현재가
₩312,000
+3.83% 오늘
시가총액
₩16.7조
5월 17.4조에서 감소
52주 고점 대비
-45.2%
고점 ₩569K (2025-11)
무상증자
30%
권리락 8/5 예정
특허 리스크
해소
PGR 긍정적 결과
증권사 평균 목표가
₩510K
3사 (하나·대신·삼성)
12개월 목표가 권리락 전 기준
3줄 요약
- 걱정하던 특허 문제는 풀렸습니다. 6월 초 PGR에서 긍정적 결과가 나와 특허 리스크가 상당 부분 완화됐고, 7월 중순 불거진 "할로자임 자체 기술 사용설"도 증권사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. ALT-B4는 물질특허로 보호되는 별개 기술입니다.
- 그런데 주가는 안 올랐습니다. 코스피 이전상장 유보로 수급 기대가 빠졌고, K-바이오 섹터 자체가 5월보다 더 내려앉았습니다(비교 5종목 전부 하락, 고점 대비 -22~44%). 알테오젠만의 문제가 아니라 업종 전반의 약세입니다.
- 이제는 실적으로 증명할 차례입니다. 삼성증권은 2026년 매출 4,429억·영업이익 2,628억, 2027년 매출 6,243억·영업이익 3,830억을 전망합니다. 1분기 실적이 716억이었으니 하반기 마일스톤이 크게 들어와야 맞는 숫자입니다. 8월 실적 발표가 첫 시험대입니다.
02 · 무상증자
무상증자 30% — 8월 5일 권리락 DART 공시
2026-07-16 이사회 결의 (7/20 정정) · 주주가 꼭 알아야 할 일정과 가격 변화
💡 무상증자란? 회사가 주주에게 공짜로 주식을 더 나눠주는 것입니다. 회사 돈이 나가지도, 주주 돈이 들어가지도 않습니다. 피자를 8조각에서 10조각으로 자르는 것과 같아서 내 몫의 전체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. 다만 한 조각(=1주)의 가격은 그만큼 낮아집니다. 주가가 싸 보여서 거래가 늘어나는 효과를 노리는 것이 보통입니다.
주요 조건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1주당 신주 배정 | 0.3주 (100주 보유 시 30주 추가 → 130주) |
| 발행 신주 수 | 보통주 16,068,790주 (+ 기타주식 122,037주) |
| 증자 전 보통주 | 53,586,343주 |
| 증자 후 보통주 | 69,655,133주 (30% 증가) |
| 1주당 액면가 | 500원 |
| 신주배정 기준일 | 2026년 8월 6일 |
| 권리락일 (예상) | 2026년 8월 5일 — 이날부터 주가가 기계적으로 조정 |
| 신주 상장 예정일 | 2026년 8월 26일 |
| 신주 배당기산일 | 2026년 1월 1일 |
| 이사회 결의일 | 2026년 7월 16일 (사외이사 4명 전원 참석) |
내 계좌에서는 어떻게 보일까
| 시점 | 보유 주식 수 | 주당 가격 | 평가금액 |
|---|---|---|---|
| 지금 (7/27) | 100주 | ₩312,000 | ₩31,200,000 |
| 8월 5일 권리락 직후 | 100주 (신주 아직 미입고) | ₩240,000 | ₩24,000,000 ← 일시적으로 줄어 보임 |
| 8월 26일 신주 상장 후 | 130주 | ₩240,000 | ₩31,200,000 ← 원래대로 |
⚠️ 주의: 8월 5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3주간은 주식은 아직 안 들어왔는데 가격만 먼저 낮아진 상태가 됩니다. 계좌 평가금액이 갑자기 -23% 찍혀 보이지만 손실이 아닙니다. 이 기간에 놀라서 파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. (실제 주가가 오르내리는 것과는 별개이니, 이 기간 등락은 권리락 이론가 ₩240,000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.)
왜 지금 무상증자를 할까 — 해석:
- 주당 가격이 30만원대로 높아 개인 투자자가 접근하기 부담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. 24만원대로 낮추면 거래가 활발해집니다.
- 같은 날(7/16) 코스피 이전상장을 유보하면서 "코스닥 잔류가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이익에 더 부합한다"고 밝혔습니다. 무상증자는 그 주주 달래기 성격으로 함께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.
- 회사 실적이나 현금흐름에는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. 순수하게 주식 유통 구조만 바꾸는 조치입니다.
03 · 특허 이슈
PGR 결과와 7월 루머 — 특허 리스크 정리
✅ 결론: 5월에 가장 걱정하던 특허 문제는 해소 방향으로 정리됐습니다.
- 대신증권 (2026-06-02): "미국 핵심 특허 관련 소송에서 긍정적인 결과 확인, 특허 리스크 상당 부분 완화"
- 같은 리포트에서 신규 딜 모멘텀도 함께 제시하며 BUY ₩500,000 제시
7월 중순 "할로자임 자체 기술 사용설" — 무엇이었나
7월 중순 시장에 "할로자임이 자체 히알루로니다제를 쓰기 때문에 알테오젠 기술이 필요 없어진다"는 우려가 퍼졌습니다. 7월 14일 하루에 주가가 -11.7% 빠지고 거래량이 132만 주로 평소의 4배 가까이 터졌습니다.
하나증권 반박 (7/14, 7/15):
- 문제가 된 특허는 Enhanze(할로자임 기존 기술)의 바이오시밀러 기술이지, 알테오젠 ALT-B4와는 별개입니다.
- ALT-B4는 물질특허로 보호받아 제품 차별화와 독점 기간이 보장됩니다.
- 성능도 다릅니다 — Qlex(키트루다 SC)는 기존 Enhanze 적용 제품 대비 항체를 약 37.5% 더 많이 혈관으로 전달합니다. 보관 안정성도 우수합니다.
- 빅파마들이 시밀러의 존재를 알면서도 알테오젠과 계약한 것 자체가 기술적 우위의 증거라는 논리입니다.
이 해명 이후 주가는 ₩253,000 저점에서 ₩312,000까지 +23% 반등했습니다.
다만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닙니다. 삼성증권은 7월 리포트에서 "할로자임 등 경쟁사와의 특허 분쟁이 장기화될 수 있으며, 경쟁사의 차세대 SC 전달 플랫폼 개발 및 히알루로니다제 의존도를 낮추는 기술이 등장하고 있어 지속적인 플랫폼 경쟁력 유지가 중요하다"고 리스크로 명시했습니다.
04 · 실적 & 전망
실적 — 1분기 확정, 2분기 대기 중
1분기 실적 (확정) DART
| 지표 | 1Q26 | 4Q25 | QoQ | 1Q25 | YoY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매출액 | 716억 | 645억 | +11.0% | 837억 | -14.5% |
| 영업이익 | 393억 | 196억 | +100.1% | 610억 | -35.6% |
| 영업이익률 | 54.9% | 30.4% | +24.5%p | 72.9% | -18.0%p |
| 당기순이익 | 713억 | 744억 | -4.1% | 830억 | -14.1% |
5월 발표된 잠정치가 5월 15일 분기보고서로 확정됐습니다. 신한투자증권 추정치(매출 718억, 영업이익 408억)와 거의 일치했습니다. YoY 감소는 1Q25에 일회성 대형 마일스톤이 있었던 기저효과입니다.
2분기 실적 — 아직 미발표
7월 27일 현재 2분기 잠정실적 공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. 지난해 패턴상 8월 초중순 발표가 예상됩니다. 그 전에 8월 4일 MSD(머크) 실적발표에서 Qlex(키트루다 SC) 매출이 먼저 공개되므로, 알테오젠 로열티·마일스톤 규모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. 하나증권도 이 날짜를 핵심 확인 시점으로 지목했습니다.
증권사 실적 전망 삼성증권 7/18
| 구분 | 2026E | 2027E | 2027 성장률 |
|---|---|---|---|
| 매출액 | 4,429억 | 6,243억 | +41.0% |
| 영업이익 | 2,628억 | 3,830억 | +45.7% |
| 영업이익률 | 59.3% | 61.3% | +2.0%p |
| 1분기 실적 대비 함의 | 1Q26 매출 716억 × 4 = 2,864억. 전망치 4,429억을 맞추려면 남은 3개 분기에 3,713억(분기 평균 1,238억)이 필요 — 즉 하반기 마일스톤 유입이 전제된 숫자입니다. | ||
이 전망이 맞는지가 v5 분석의 최대 검증 포인트입니다. 8월 2분기 실적에서 분기 매출이 1,000억을 넘기면 전망 궤도, 700억대에 머물면 전망 하향이 불가피합니다.
05 · Valuation
밸류에이션 — 5월 대비 소폭 하향
현재 지표 KIS 실측
PER (TTM)
118.5x
5월 123x → 소폭 하락
PBR
37.8x
5월 39.2x
Forward PER EST
~63x
삼성 2026E OP 기준
시가총액
₩16.7조
5월 17.4조
시나리오별 적정가 (권리락 전 기준)
| 시나리오 | 핵심 가정 | 적정가 | 권리락 후 환산 | 현재가 대비 |
|---|---|---|---|---|
| Bear | 하반기 마일스톤 지연, 삼성 전망치 미달, 신규 딜 없음 | ₩250K | ₩192K | -20% |
| Base | 삼성 2026E 궤도 진입(OP 2,628억), 기존 7개 계약 정상 진행 | ₩400K | ₩308K | +28% |
| Bull | 신규 대형 딜 체결 + 키트루다 SC 침투 가속 + 2027E 조기 달성 | ₩520K | ₩400K | +67% |
| 증권사 컨센서스 평균 | 하나 580 / 대신 500 / 삼성 450 | ₩510K | ₩392K | +63% |
5월 대비 조정 근거:
- 올리는 요인: PGR 특허 리스크 해소(할인율 인하 여지), ALT-L9 국내 허가로 추가 수익원 확보, 삼성증권 신규 커버로 시장 관심 확대
- 내리는 요인: K-바이오 섹터 전반 추가 디레이팅(peer 5종목 모두 5월 대비 하락), 코스피 이전 유보로 수급 기대 후퇴, 단기 카탈리스트 공백
- 두 요인이 상쇄되며 Base를 ₩430K → ₩400K로 소폭 하향. 방향성보다는 시점이 뒤로 밀린 것에 가깝습니다.
본 분석 Base ₩400K는 증권사 평균 ₩510K보다 22% 보수적입니다. 차이는 대부분 하반기 마일스톤 규모 가정에서 발생합니다 — 증권사는 삼성 전망치(2026E OP 2,628억)를 그대로 반영하고, 본 분석은 8월 실적 확인 전까지 이를 70~80%만 반영합니다.
06 · Sector
K-바이오 섹터 — 5월보다 더 내려앉음
비교 5종목 전부 KIS 실측 (2026-07-27 종가)
| 종목 | 현재가 | 시총 (조) | 52주 고점 대비 | 5월 11일 대비 |
|---|---|---|---|---|
| 알테오젠 (196170) | ₩312,000 | 16.7 | -45.2% | -4.0% |
| 삼성바이오로직스 (207940) | ₩1,545,000 | 71.5 | -22.2% | +5.8% |
| 셀트리온 (068270) | ₩178,700 | 41.6 | -28.8% | -6.8% |
| SK바이오팜 (326030) | ₩81,900 | 6.4 | -43.2% | -17.3% |
| 한미약품 (128940) | ₩390,500 | 5.0 | -39.6% | -7.7% |
| 유한양행 (000100) | ₩72,000 | 5.7 | -44.3% | -15.0% |
| 섹터 평균 | — | — | -37.2% | -7.5% |
해석:
- 여전히 신고가 종목은 하나도 없습니다. 6종목 전부 52주 고점 대비 -22~45% 상태입니다.
- 5월 이후 두 달 반 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만 +5.8%로 플러스, 나머지는 모두 마이너스입니다. 섹터 자금이 대형 CDMO로만 쏠렸습니다.
- 알테오젠 -4.0%는 섹터 평균 -7.5%보다는 덜 빠진 편입니다. 7월 저점에서 반등한 덕입니다.
- 하나증권 7월 리포트 제목이 상황을 요약합니다 — "호재에 둔하고 악재에만 민감한 분위기". 개별 호재가 주가로 잘 연결되지 않는 국면입니다.
07 · Sell-side
증권사 컨센서스 — 커버 3사로 확대
| 증권사 | 애널리스트 | 최신 리포트 | 의견 | 목표주가 | 현재가 대비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하나증권 | 김선아 | 2026-07-14 | BUY (유지) | ₩580,000 | +85.9% |
| 대신증권 신규 | 홍가혜, 이채리 | 2026-06-02 | BUY | ₩500,000 | +60.3% |
| 삼성증권 신규 | 서근희, 신수한 | 2026-07-18 | BUY | ₩450,000 | +44.2% |
| 평균 | — | — | BUY 3/3 | ₩510,000 | +63.5% |
5월에는 하나증권 단독 커버였는데, 두 달 사이 대신·삼성이 합류해 커버리지가 3사로 확대됐습니다. 세 곳 모두 BUY이며 최저 목표가도 현재가 대비 +44%입니다. 다만 신규 진입한 두 곳이 하나증권보다 낮은 목표가를 제시해 평균은 ₩510K로 형성됐습니다.
각 사 핵심 논리
하나증권 김선아 (7/14) — "시밀러가 아닌 ALT-B4를 쓴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" · BUY ₩580K
- 할로자임 자체 기술 사용설은 사실과 다름 — 해당 특허는 Enhanze의 시밀러 기술
- ALT-B4는 물질특허로 독점 기간 보장, Qlex는 항체 전달 37.5% 우수
- 8월 4일 MSD 실적발표에서 Qlex 매출 확인이 재평가 계기
- 하반기 Intas·Sandoz 성과 공개되면 경쟁 우위 더 부각
삼성증권 서근희 (7/18, 신규) — "ALT-B4로 시작하는 본게임은 이제부터" · BUY ₩450K
- ALT-B4가 빅파마의 특허 만료 대응·약가 방어를 위한 표준 SC 플랫폼으로 자리매김
- 미국 IRA 정책상 SC 제형이 IV 대비 선호도 높아 점유율 확대 기대
- 2026E 매출 4,429억·OP 2,628억 → 2027E 매출 6,243억·OP 3,830억
- 리스크: 경쟁사 차세대 SC 플랫폼 등장, IRA 약가 협상, 특허 분쟁 장기화
대신증권 홍가혜 (6/2, 신규) — "특허 리스크 완화 및 신규 딜 모멘텀 가시화" · BUY ₩500K
- 미국 핵심 특허 소송에서 긍정적 결과 확인, 특허 리스크 상당 부분 완화
- 다수 잠재 파트너사와 논의 중, 연내 추가 라이선스 계약 가능성
- 키트루다 SC 초기 판매 빠르게 증가, 마일스톤 유입 본격화 예상
⚠ · 결론 & 면책
결론과 다음 확인 지점
결론 — 5월에 가장 큰 걱정이던 특허 문제는 풀렸습니다. 그럼에도 주가가 제자리인 것은 알테오젠 개별 문제라기보다 K-바이오 섹터 전반의 약세와 수급 이슈 때문입니다. 이제 주가를 움직일 것은 이야기가 아니라 숫자입니다. 8월 실적에서 하반기 마일스톤이 실제로 들어오는지가 확인되면 방향이 잡힙니다. 그 전까지는 분할 매수로 접근하고, 무상증자 권리락에 놀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.
다음 확인 지점 (날짜순)
| 날짜 | 이벤트 | 왜 중요한가 |
|---|---|---|
| 8월 4일 | MSD(머크) 실적발표 | 키트루다 SC(Qlex) 매출 공개 → 알테오젠 로열티·마일스톤 규모 추정 가능 |
| 8월 5일 | 무상증자 권리락 | 주당 가격 ₩240,000 수준으로 기계적 조정 — 손실 아님 |
| 8월 6일 | 신주배정 기준일 | 이 날 주주명부에 있어야 신주 배정 |
| 8월 중순 (예상) | 2분기 실적 발표 | 분기 매출 1,000억 돌파 여부 = 삼성 전망치 궤도 확인 |
| 8월 26일 | 신주 상장 | 계좌에 신주 입고, 주식 수 130%로 정상화 |
| 연내 | 신규 라이선스 계약 | 대신·하나 모두 "연내 추가 딜 가능성" 언급 — 최대 상방 요인 |
| 미정 | 코스피 이전상장 재추진 | 철회가 아닌 유보 — 재개 시 수급 개선 기대 |
데이터 출처
- KIS 국내주식 API (2026-07-27 종가) — 알테오젠 및 비교 5종목 가격·시총·이동평균·52주 고저
- DART 전자공시 — 무상증자 결정(2026-07-16, 정정 07-20),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잠정 유보(07-16), ALT-L9 품목허가(05-15), 1분기 분기보고서(05-15)
- 증권사 리포트 — 하나증권(07-14), 삼성증권(07-18), 대신증권(06-02)
- 권리락 이론가는 현재가를 배정비율(1.3)로 나눈 단순 계산값이며, 실제 권리락 기준가는 거래소 산정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
Disclaimer: 본 자료는 투자·법률·세무·회계 조언이 아니며, 자격 있는 전문가의 검토를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. 알테오젠은 라이선스 기반 바이오 기업으로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매우 크고, 기업가치가 미래 마일스톤·로열티 추정에 크게 의존합니다. 본 분석의 목표가·시나리오는 작성자 의견이며 증권사 컨센서스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(본 분석 ₩400K vs 컨센 ₩510K). 2분기 실적 미발표 상태에서 작성됐으므로 8월 실적 확인 후 재평가가 필요합니다. 권리락·신주상장 일정은 회사 공시 기준이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.
@UUOLONN
텔레그램 · deAI 리서치 데스크
v5 갱신판 · Generated 2026-07-27 · /research 갱신 모드 · 이전 버전(5월 11일판) 보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