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DR 후기 · Merck ASCO 2026 크로스리딩 · 2026.06.02

알테오젠 (196170)
키트루다 Qlex 침투 가속 · 특허 리스크 해소 · 신규 딜 Up

대신증권 NDR(5/26–5/28) 후기와 Merck ASCO 2026 Investor Event(6/1) 자료를 교차 분석. ALT-B4(하이브로자임) 플랫폼이 만든 키트루다 SC(Qlex)의 초기 판매 데이터와, 미국 핵심 특허 리스크 완화·추가 라이선스 모멘텀을 종합한다.

SOURCE 1 대신증권 「특허 리스크 Down, 신규 딜 가능성 Up」 홍가혜·이채리 (2026.06.02) · SOURCE 2 Merck & Co. ASCO Investor Event, June 1 2026 (39p) · 가격 KIS/KRX 실측(26.06.01 종가)
현재주가 (26.06.01)
366,000
▼ 3,000 (-0.81%)
목표주가 BUY 유지
500,000
Upside +37%
시가총액
19.6조
KOSDAQ 비중 2.91%
52주 고/저
559K / 325K
외국인 14.5% · 박순재 외 20.3%
핵심 한 줄: "키트루다 Qlex가 J-code 부여(4월) 이후 처방액 +76% MoM 급증, Merck는 2027년말 30~40% 피크 채택률을 공식화." → 알테오젠은 잔여 마일스톤 $1bn(2Q26부터 인식)과 2029~30년 연 1조원+ 로열티의 본격 레버리지 구간 진입.
01

한 장 요약 — 투자자 관심 4대 이슈

NDR에서 기관투자자가 집중한 ①특허분쟁 ②추가 라이선스 ③키트루다 SC 판매 ④ALT-B4 타 파이프라인

① 미국 핵심 특허 리스크 완화 ✅

PTAB이 경쟁사 Halozyme 핵심특허('600)를 특허불능 판단(5/12), USPTO는 Halozyme이 동사 공정특허에 제기한 무효심판(IPR) 심리 개시 기각(5/15). 두 건 모두 우호적 종결.

② 신규 라이선스 딜 가시화 📈

올해 GSK·Biogen 2건 체결. 이후 논의 파트너 증가해 현재 10개+ 잠재 파트너와 MTA 기반 논의 진행. 연내 추가 클로징 예상.

③ 키트루다 SC(Qlex) 판매 on-track 🚀

1Q26 매출 $128M(MSD 기준). 4월 J-code 적용 후 WAC 처방액 $88M(+76% MoM). Opdivo SC보다 빠른 전환율(4.1% vs 2.8%).

④ ALT-B4 타 파이프라인 확장 🧬

Dupixent 추정 제품 상반기 1상·하반기 3상('29 출시 예상), Enhertu SC 1상 part1 결과 6월 중순, ADC 독성·호중구감소 완화 확인(6월 World ADC 발표).

02

키트루다 Qlex 딥다이브 — 두 자료의 교차점

알테오젠 ALT-B4(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)가 정맥주사(IV)를 피하주사(SC)로 전환한 핵심 — Merck의 매출 = 알테오젠의 로열티·마일스톤

▍ Merck ASCO 2026이 공식화한 채택 목표

30–40%
2027년말 피크 채택률(평균)
65%
환자가 IV보다 Qlex 선호
(IV 선호 32% · 무관 3%)
4월 1일
미국 영구 J-code 부여
→ 채택 가속 트리거
2026~
EMA·UK 승인 완료,
주요시장 순차 출시

Merck는 "단독요법 또는 경구 병용요법, 초기 단계 적응증에서 채택률이 가장 높다"며, '21년 전략(MAXIMIZE/DIVERSIFY/LEVERAGE)의 'MAXIMIZE'를 키트루다 Qlex로 명시. 강한 초기 런칭이 목표 채택에 대한 확신을 높였다고 강조.

▍ 대신증권이 포착한 초기 판매 트랙

  • '25.9월 출시 → 1Q26 매출 $128M (MSD 매출 기준)
  • Symphony Health 4월 WAC 처방액 $88M
  • 4월 J-code 적용 후 MoM +76% 급증, 점유율 확대 중
  • 동일 타겟(PD-1) Opdivo SC 대비 SC 전환율 빠름 — 4.1% vs 2.8%

▍ 알테오젠이 수취하는 현금흐름

  • 잔여 세일즈 마일스톤 $1bn3~4년 분할 수령 예상
  • 2Q26부터 인식 개시 전망 (J-code 효과 본격화)
  • Qlex 로열티는 매출 연동 → 침투율 상승이 곧 로열티 상승
  • 추가로 Dupixent·Imfinzi·Enhertu·Jemperli SC가 '29~'30 순차 상업화 시 연 1조원+ 로열티 기대

Qlex 미국 채택률 가속 — J-code 이후 변곡 (Merck illustrative + 대신 실측)

40%30%20%10%0%
~5%
1Q26
↑J-code
2Q26
~15%
3Q26
~20%
4Q26
~25%
1Q27
~30%
2Q27
~35%
3Q27
30-40%
4Q27
실측 구간(1Q26 $128M, 4월 +76%) Merck 목표 곡선 (피크 30~40%)

* 분기별 수치는 Merck "illustrative" 곡선과 대신 실측(1Q26/4월)을 결합한 추세 시각화이며 회사 공식 가이던스가 아님.

키트루다 패밀리 2028 매출 기회 — 종양별 (Merck ASCO p.24)

여성암 30%
비뇨기 20%
폐암 20%
소화기·MSI-H 15%
두경부 10%
기타 10%

초기 단계(early-stage)·단독/경구병용 적응증으로 확장될수록 Qlex 전환에 유리한 환자군 비중↑. 1L NSCLC는 글로벌 mid-teens, 미국 low-double-digits 비중 전망.

03

특허 리스크 — "Down" 의 근거

Halozyme(경쟁 SC 전환 플랫폼 ENHANZE 보유)과의 IP 분쟁 두 건이 모두 알테오젠 우호적으로 종결

2026.05.12 · PTAB
Halozyme 핵심특허 '600 → 특허불능(unpatentable) 판단
파트너사 MSD가 Halozyme에 제기한 특허무효심판(PGR)에서 승소. 경쟁사 핵심 IP의 방어력 약화.
2026.05.15 · USPTO
Halozyme의 알테오젠 공정특허 IPR → 심리 개시 기각
Halozyme이 알테오젠 공정특허에 제기한 무효심판(IPR)의 institution이 기각되며, 동사 IP 방어 입지 강화.
잔여 리스크
남은 특허 심판 결과는 모니터링 필요
두 건 종결로 미국 내 핵심 IP 리스크는 "상당 부분" 완화. 다만 잔여 심판·항소 가능성은 잔존 리스크로 분류.
04

신규 라이선스 딜 — "Up" 의 근거

품목당 ~$300M+ 선급/마일스톤 + mid-single-digit 로열티 구조. 다수 제품 묶음 시 대형화 여지

GSK
$285M
1 Product · 2026년 체결
Biogen
$579M
2 Products · 2026년 체결
파이프라인 진행중
10개+
잠재 파트너 · MTA 기반 논의 진행
딜 구조
mid-단자릿수%
로열티 + 품목당 ~$300M+ 선급·마일스톤

단일클론항체·이중항체·ADC 등 다양한 모달리티에 ALT-B4 적용 확대 중. 다수 파트너와의 논의가 구체화 단계에 있어 연중 추가 딜 클로징 가능성. 신규 딜 규모가 가정을 상회하면 rNPV 디스카운트 완화 → 목표가 상향 여지.

05

ALT-B4 적용 파이프라인 — 차기 로열티 엔진

Qlex는 시작점. SC 전환 파이프라인이 '29~'30 순차 상업화되며 로열티 풀 확대

파이프라인모달리티/단계주요 이벤트예상 시점
키트루다 QlexPD-1 SC / 상업화1Q26 $128M, J-code 후 +76%진행중
Dupixent(추정)고용량 SC / 1상→3상상반기 1상, 하반기 3상 진입2029 출시 예상
Enhertu SCADC SC / 1상1상 part1 결과 6월 중순 도출ADC 중 임상 최선두
ALT-B4 ADCADC 전임상독성·호중구감소 완화 확인, 6월 World ADC 발표
ALT-P1장기지속형 성장호르몬2상 탑라인하반기 도출
월1회 비만치료제SC 제형임상 진입 가능성2027

Imfinzi·Jemperli SC 포함 SC 전환군이 본격 상업화되면 연간 로열티 1조원+ 수취 구조 — 알테오젠 실적의 구조적 레버리지.

06

재무 & 밸류에이션

대신증권 추정 — 마일스톤·로열티 유입으로 영업이익률 65~71%로 점프, rNPV 기반 DCF

(십억원)2024A2025A2026F2027F2028F
매출액103216454513632
영업이익25107295344448
영업이익률24.7%49.5%65.0%67.1%70.9%
지배순이익62142270308387
EPS(원)1,1712,6335,0005,7007,168
PER(배)264.2170.773.864.751.5
ROE29.5%39.4%47.3%36.7%33.2%

밸류에이션 코멘트

목표가 500,000원·BUY 유지(현재 366,000, +37%). NDR 확인 사항(특허 완화·Qlex 가속)은 기존 추정에 부합 → rNPV 기반 DCF 가정 변경요인 없음.

상향 트리거: 신규 딜 규모가 가정 상회 / SC 전환 대상 중 기상업화 품목 비중↑ → rNPV 디스카운트 완화.

최근 주가 부진의 배경

  • 연초 일부 파트너사 로열티율이 시장 기대 하회
  • 제약/바이오 섹터 수급 소외 동반
  • → NDR로 특허 완화 + 딜 모멘텀 재확인, 펀더멘털 훼손 아님

주가수익률: 1M -0.7% · 3M -10.2% · 6M -32.5% · 12M +10.9%

07

리스크 체크

⚠️ 잔여 특허 심판 결과 — 핵심 2건은 우호적 종결됐으나 잔여 심판·항소 가능성 모니터링 필요
⚠️ 키트루다 SC 전환율 둔화 — J-code 효과 후 채택 곡선이 30~40% 목표에 못 미칠 가능성
⚠️ 신규 딜 클로징 지연 — 10개+ 논의 중이나 계약 타이밍·규모 불확실성
⚠️ 밸류에이션 부담 — '26F PER 73.8배. 마일스톤·로열티 인식 속도가 멀티플 정당화의 관건
CONCLUSION · 핵심 결론

알테오젠 투자의 축은 키트루다 Qlex의 침투 속도다. Merck는 ASCO 2026에서 2027년말 30~40% 피크 채택률을 공식화했고, 4월 영구 J-code 부여 후 처방액이 전월비 +76% 급증하며 1분기 $128M에서 가속 중이다. 환자 65%가 IV보다 SC를 선호해 전환은 구조적이다. PTAB의 Halozyme '600 무효와 IPR 기각으로 미국 핵심 IP 리스크가 완화됐고, GSK·Biogen에 이어 10개+ 파트너와 논의가 진행돼 신규 딜 모멘텀도 살아있다. 잔여 마일스톤 $1bn(2분기부터 분할)과 '29~'30년 연 1조원+ 로열티가 더해지면 실적 레버리지가 가팔라진다. 대신 BUY·목표가 50만원(+37%) 유지.

— 결론 358자